나이 : 신생 기준 20대 후반 / 효월 기준 30대 초~중반
키 / 몸무게 : 160cm / 정상 체중
습관 :
취미 : 맛있는 거 먹기, 산책, 시장 구경.
좋아하는 것 : 사람, 맛있는 음식, 떠들썩한 장소
싫어하는 것 : 폭력, 전쟁, 불
생일 : ?? (파판 캐 생성일 : 9월 5일)
직업 : 용기사
▷ 대인배. 누가 옆에서 궂은 말을 해도 웃어 넘긴다. 그렇다고 상처를 안 받는 건 아니지만 오래 품고 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언제나 상냥하고 다정한데 리더십도 있어 남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도 곧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선을 잘 긋는 타입이라 그에 생각엔 저 사람이 별로 다 싶으면 확실하게 연을 끊는 편이다.
▷
▷ 잠버릇이 나쁘다. 주변에 있는 게 무엇이든 일단 강하게 끌어안고 몸을 최대한 말고 잔다. 힘도 세서 웬만한 사람은 잘 못 빠져나온다.
▷ 술버릇도 비슷한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옆 사람을 막 칭찬하고 끌어 안고 웃고 떠들고 그러다 그냥 그 자리에서 잔다.
▷ 먹성이 좋다. 가리는 것도 없고 못 먹는 음식도 없다. 물에 나무 뿌리만 넣고 끓여줘도 잘 먹는다. (물론 좋아하진 않음)
▷ 몸을 최대한 가리고 다녔다. 흉터를 남이 보는 게 싫어 목까지 오는 옷에 안대로 얼굴 절반을 가리고 다니며 누군가 몸에 손대는 것도 극도로 싫어 했다. 지금은 전혀 신경 쓰지 안는 듯 하다.
▷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스스로는 본명도 모르고 있지만 본명은 휴 아 나디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