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
키 / 몸무게 : 176cm / 저체중
습관 : 소매로 입을 가리며 웃는다.
취미 : 사람 괴롭히기.
좋아하는 것 : 없음.
싫어하는 것 : 인간.
생일 : 12월 31일(본인은 기억못함)
종족 : 흑여우
▷ 능글 거리고 장난기가 많다. 여유 넘치고 항상 당당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멘탈이 약하고 굉장히 감정적이다. 남을 쉽게 믿지 못하고 방어적으로 행동하는데 본인은 이를 철저히 감춘다고 생각하고 있다.
▷ 본디 평범한 붉은 여우 사이에서 태어난 흑여우. 흑여우는 예로부터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기에 신예를 발견한 사람은 그를 신령이라 칭하며 그를 잡아 곧장 촌장에게 가져갔다. 신예를 받은 촌장은 자신의 하나 뿐인 아들에게 그를 선물했고 아들은 그를 ■■■ 이라 부르며 나름 잘 챙겨주었다. 주변에서 계속 신령이라고 받들어 모셔지니 자연스럽게 그도 영물로서 성장하게 되었고 그는 정말 수호신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수백년에 시간이 지났는데, 사람도 평범한 동물도 아닌 그는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 너무 외로웠다. 누구라도 좋으니 함께 할 친구가, 가족이 필요했던 신예앞에 누군가 나타났다. 그는 그 마을 상단에 장남인 남자로 외로워하던 신예를 한명의 인격체로 대해주며 상냥하게 대해줬고 신예는 그런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 그렇게 몇날 며칠을 함께하며 지내던 중 어느날 그가 신예를 끌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 도착한 신예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도망을 치고자 거짓말을 했으나 그는 그 말을 듣자마자 누군가를 불러 신예를 제압한 뒤 그에 여우구슬을 빼았고 그를 신목에 봉인하라 명한뒤 사라졌다.
▷ 그에게 배신당하고 신목(神木)에 봉인된 신예는 순했던 성격이 완전이 뒤바껴 버렸고 매일매일을 그를 저주하며 그곳에서 영겹에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봉인이 풀려 밖에 나오게 되었고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보는 사람이
▷ 멘탈이 상당히 약한 편인데다 상처도 잘 받고 기분도 금방 나빠지고 잘 삐친다. 달래주기도 상당히 성가셔서 웬만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하는 게 좋다.
▷ 딱히 성별이 없다.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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